연예
'철파엠' 박하선 "'도전! 골든벨' 출신…38단계까지 갔다"
입력 2020-10-22 10:46  | 수정 2020-10-22 10:48

배우 박하선이 데뷔 계기를 언급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에는 박하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박하선은 "배우가 꿈이었나"는 질문에 "솔직히 배우는 아니었다. TV 보는 거 좋아해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연예계에 입문한 계기에 대해 "'도전! 골든벨' 출신이었다"면서 "고등학교 3학년 때 나갔다. 38단계 였나 거기까지 갔는데, 가수 회사 1군데와 배우 회사 2군데에서 연락이 오더라. 이후 배우 회사에 들어갔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하선은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 출연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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