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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내 음악이 누군가를 살렸으면 좋겠다"(화보)
입력 2020-10-22 10: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솔로 이수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첫 솔로 싱글 '에일리언(ALIEN)'을 발표한 믿고 듣는 보이스, 이수현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공개됐다.
첫 솔로 싱글 ALIEN의 작업을 마친 이수현은 "악뮤의 이수현과 솔로 이수현의 음악은 어떻게 다르냐"는 질문에 " 악뮤 때와 완전히 다른 곡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 점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자 목표였다"고 밝혔다.
'ALIEN'에는 독특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수현은 독특한 가사지만 알고 보면 따듯한 노래라며, 이 노래를 부르면 마음에 힘이 생긴다고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객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많은 선배들과 함께 공연한 '비긴어게인'은 이수현에게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 동안은 노래에 온전히 집중하느라 주변 환경의 아름다움을 즐기지 못했다면, 그는 이제 노래를 하는 순간 주변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법을 배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착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이수현은 본인의 음악이 누군가를 살렸으면 좋겠다며, 이런 선한 영향력을 가지려면 자신이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행복을 위해 노래하는 ‘이수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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