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명아임레디, 남양주·여주 장례식장과 시설 할인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10-22 10:23 
유성원 대명아임레디 의전서비스팀장(왼쪽)과 김규배 여주장례식장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대명아임레디]

대명스테이션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는 경기 남양주 나눔병원 장례식장, 여주장례식장과 시설 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명아임레디와 협약한 장례식장은 전국 52곳(수도권 44곳, 강원 5곳, 대전충남 3곳)으로 늘었으며, 대명아임레디 회원은 해당 장례식장의 빈소 이용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명아임레디는 회원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전국의 주요 장례식장과 협약해 시설 이용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단, 할인율은 장례식장별로 다르며, 시설고 할인율 문의는 대명아임레디 의전센터로 하면 된다.
대명아임레디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작년 1월부터 주요 장례식장과 시설 할인 협약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업체들과의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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