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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아나운서, 3수 끝에 골프 티칭프로 실기 합격
입력 2020-10-22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주희 아나운서가 티칭프로 실기시험에 합격했다.
22일 김주희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김주희가 3수만에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 코리아가 주관하는 티칭프로 자격증 실기시험에 합격했다. 연말에 열리는 필기시험만 통과하면 당당히 티칭프로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고 밝혔다.
김주희는 실기시험에서 두 번의 고배를 마셨지만 절치부심하여 연습에 몰두했다. 또 세계적인 골프선수 유소연을 만나 멘탈 관리법을 배우는 등 골프를 향한 식지 않는 열정을 불태운 끝에 실기에 합격했다.
USGTF 명예회원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는 김주희는 이번 USGTF 티칭프로 자격증 실기 합격 이어 필기시험도 준비, 티칭프로를 향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주희가 도전하는 USGTF는 세계 3위를 자랑하는 골프협회이자 미 플로리다에 있는 전문골프지도자 양성교육기관으로, USGTF-코리아를 통해 한국에서도 미국과 동일한 티칭프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열정의 아이콘 김주희는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친근한 매력도 뽐내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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