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월 임시국회 개회 연기될 듯
입력 2009-05-24 14:41  | 수정 2009-05-24 15:33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의 여파로 다음 달 1일로 예정됐던 6월 임시국회의 개회가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노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으로 결정돼 애도기간에는 여야 국회 개회협상을 할 수 없다"면서 ""6월 임시국회가 연기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우윤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내일(25일) 원내대표 회담도, 6월1일 임시국회 개회도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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