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스스로 뛰어내려" 잠정 결론
입력 2009-05-24 12:45  | 수정 2009-05-24 13:38
경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화산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서거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노구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은 브리핑을 갖고 노 전 대통령의 사망 직전 행적을 추가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노 전 대통령의 등산화와 재킷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의뢰하는 한편, 유서를 발견한 박 모 비서관과 유가족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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