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다지 "수능 앞두고 하루에 2~3시간 잔다"

오늘(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역사 강사 이다지가 수능을 앞둔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다지에게 "브이로그를 봤는데 고3보다 더 고3처럼 살더라"라고 했다. 이에 이다지는 "죽겠다. 잠도 2~3시간 잔다. 수능이 얼마 안 남아서 나올만한 걸 찾아서 알려줘야 하니까"라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이다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해,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강사로 전향했습니다. 2016년부터 메가스터디에 재직하면서 한국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