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모레퍼시픽, 3개 가맹점과 동반성장 상생협약
입력 2020-10-22 08:14  | 수정 2020-10-22 10:23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이니스프리 경영주 협의회와 에뛰드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21일 경영주 협의회와 40억원 규모의 지원 등 3개 협의안을 합의하고 성실한 이행을 상호 다짐했습니다.

가맹점에 대한 임대료 특별 지원, 온라인 직영몰 수익 공유 확대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가맹 본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가맹점주들에게 1개월 분의 임대료와 판매 활동 지원 명목으로 40억원 수준을 지원합니다.

이니스프리 임혜영 대표는온오프라인 유통 구조의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가맹점주와 본사 모두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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