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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조보아, 이동욱에 딸기맛 사탕 건네며 정성어린 간호
입력 2020-10-21 23:00 
구미호뎐 조보아 이동욱 사진="구미호뎐" 방송 캡처
‘구미호뎐 조보아가 이동욱을 지극정성 간호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서는 남지아(조보아 분)가 이연(이동욱 분)을 치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상처투성이 이연은 치료를 받는 도중 고통에 몸부림치고 남지아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몸을 가눌 수도 없는 이연은 붕대를 감은 채 남지아에게 기대며 힘들어하고, 온갖 노력을 쏟아부은 남지아는 구슬땀을 흘리며 잠이 들었다.

이후 남지아는 이연에게 사탕이야, 어릴 때 엄마가 주사 맞을 때 딸기 사탕을 물려줬어. 그 뒤로 안 무섭더라”라고 말한 뒤 이연에게 사탕을 줬다.


이연은 계속해”라고 말했고, 남지아는 9살 때 소아 정신병원에 입원했어, 엄마 아빠가 실종되고 당시 ‘범인은 사람이 아니라라고 내가 진술을 했다. 하지만 의사는 밎지 않았다”라며 의사의 뒤를 끈질기게 밟았는데 그 의사 프로포폴을 하더라. 딜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외삼촌 차를 타고 퇴원하는 날을 잊을 수 없어. 두 마리의 반딧불이 있었는데 엄마, 아빠인 것 같았다”라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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