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태환, 올해 첫 대회서 자유형 200m 우승
입력 2009-05-24 10:33  | 수정 2009-05-24 11:39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이 올해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8 베이징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인 박태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자넷 에반스 인비테이셔널수영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7초 43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쳐 1위에 올랐습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1,500m 금메달을 딴 우사마 멜룰리가 1분47초 58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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