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나 분향소를 직접 찾아 조문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방식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어떤 방식이든 이 대통
령이 직접 조문을 할 것이라며, 다만 빈소가 차려진 봉하마을로 갈지 또는 분향소를 찾을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단 유가족이 장례 형식을 결정한 뒤 조문 방식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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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어떤 방식이든 이 대통
령이 직접 조문을 할 것이라며, 다만 빈소가 차려진 봉하마을로 갈지 또는 분향소를 찾을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단 유가족이 장례 형식을 결정한 뒤 조문 방식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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