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 ♥론 제대 축하…감격의 입맞춤까지 “꽃신, 고생끝” [M+★SNS]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남편 론의 제대를 축하했다.

이사강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ally!!!(마침내!!)”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꽃신 #제대 #흑흑 #고생끝 #죽을뻔했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전역을 기념하는 이사강과 론이 다정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영상 속에서 이사강은 론과 포옹을 나누며 입을 맞추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이사강과 론은 지난해 1월 11살 차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