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클리, 미니 2집 '위 캔’ 음반 초동 판매량 1만 3천장 육박… ‘자체 최고기록’
입력 2020-10-21 15:09  | 수정 2020-10-21 16:25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첫 컴백 활동부터 자체 최고 음반 판매기록을 세웠습니다.

음반판매 집계 기관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3일 발매된 걸그룹 위클리의 미니 2집앨범 '위 캔(We can)'이 발매 일주일 만에 1만 3천장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 데뷔 이후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30일 발매된 위클리 데뷔앨범 '위 아(We are)'가 출시 8일만에 음반 판매량 1만장을 돌파했던 것과 비교해 약 30% 가까이 성장한 수치이며, 위클리의 데뷔 음반은 활동 당시 총 2만장이 넘게 판매돼 2020년 신인 걸그룹 데뷔 팀 중 최다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타이틀 곡 ‘지그재그를 포함 총 5개 신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이스란, danke, Moon Kim(153/Joombas), Vincenzo, AIMING 등 유명 작곡진과 함께 멤버 신지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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