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소 다로' 일본 총리, 진심으로 애도
입력 2009-05-23 14:38  | 수정 2009-05-24 06:15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해 한국 정부의 발표를 듣지는 않았지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는 동시에 명복을 빈다고 말했습니다.
태평양·섬 정상회의 참석차 홋카이도를 방문하고 있는 '아소 다로'는 기자를 만나 노 전 대통령과 대화도 나눴다며 대단히 놀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토야마 유키오' 민주당 대표도 노 전 대통령의 명복을 기원하고 유족과 한국국민에게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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