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검찰-의사회, 의료분야 협조체제 구축
입력 2009-05-23 08:41  | 수정 2009-05-23 08:41
부산시 의사회는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과 의료분야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지난 21일 임권수 동부지청장을 비롯한 검사 16명과 정근 부산시 의사회장 등 의료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겸한 학술 발표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앞으로 검찰의 수사에 도움이 되는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검찰은 의료분쟁 예방과 대처요령 등을 판례와 함께 알려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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