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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 활동명변경, 정우연으로 개명 후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입력 2020-10-20 17:15 
류효영 활동명변경 사진=빅픽처엔터테인먼트
배우 류효영이 정우연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우연과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라며 정우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연은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만나 활동명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저에게는 큰 행운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기대가 크고 회사 식구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한 정우연은 같은 해 KBS2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 MBC '최고의 사랑', KBS2 '학교 2013',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TV 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김지훈, 최윤소, 구원, 김바다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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