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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트로트 가수 성원이 변신 예고 "응원해주세요"
입력 2020-10-20 11: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슬리피가 트로트 가수 변신을 예고했다.
가수 슬리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친한 친구 성원이가 트롯으로 데뷔 합니다. 응원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슬리피가 친구라고 소개한 '성원이'는 슬리피의 새 부캐로 신인 트로트 가수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성원이는 분홍색 의상에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리고 안경을 쓴 모습으로 가죽장갑을 낀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성원이 인스타그램에는 "신인 트로트 가수.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보이스"라는 소개돼 있다.
슬리피는 최근 종영한 MBN '보이스트롯'에서 반전 가창력으로 트로트를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
sje@mkinternet.com
사진|슬리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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