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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장동윤, 엉뚱한 매력 발산 “김동현, 나와 데칼코마니 같아”
입력 2020-10-17 2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배우 장동윤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장동윤과 정수정이 출연했다.
장동윤은 "DMZ에서 일어난 사건을 조사하는 수색대 군견병으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이에 20년째 동물농장 아저씨로 활약 중인 신동엽은 "군견 한 마리를 키우려면 정말 어마어마한 비용이 든다. 자기 역할을 한 뒤 좋은 곳으로 입양을 보낸다"며 토막지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붐은 "장동윤은 '놀토' 멤버 중에 운명의 데칼코마니가 있다더라"고 궁금해했다. 장동윤은 "'놀토' 볼 때마다 나랑 비슷한 추리를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김동현이다. 활약할 때보다 엉뚱하게 틀릴 때 '나도 저렇게 생각했는데' 생각한다"며 웃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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