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부리TV] 1주택자, 저가점자도 가능한 초역세권 46층 아파트

GTX·8호선·경춘선까지 트리플역세권에 최고 46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한다. 최근 모집공고가 나온 후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른 곳이다. GS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자이더스타를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부동산 유튜브채널 매부리TV는 '실검 1위' 아파트 별내자이 청약을 집중 분석한다.
이 아파트는 경기 남양주 별내역 초역세권 주상 복합으로 아파트 총 740세대, 오피스텔 192실로 구성돼있다. 시행사 화이트코리아측은 "주상복합은 아파트에 비해 관리비가 많이 나오고 전용률이 낮다는 말이 있지만 대규모 주상복합은 주거시설로 손색이 없다"고 설명했다.
전용 84㎡가 4억8000만~5억3000만원, 전용 99㎡가 5억7000만~6억3000만원이다. 평당 1500만원대에 분양했으며 인근 시세는 190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이 아파트와 인접한 별내 우미린이 전용 101㎡ 최근 8억원대에 거래됐다. KB시세는 7억7000만~8억원으로 별내자이 99㎡ 기준 2억이상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조정지역으로 주택담보인정비율 50%까지 가능하다. 중도금대출은 5회 (50%) 가능하다. 전매제한 3년이다.

민영아파트 85㎡이하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도입됨에 따라, 이 아파트 또한 생애최초 특공이 생겼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생애최초 특공을 신청할수 있다. 일반 공급은 전평형 추첨제 물량이 있다. 전용 84㎡는 75%가점제, 25% 추첨제 적용되며, 전용 99㎡는 30% 가점제, 70% 추첨제 적용된다. 무주택자는 가점제, 1주택자는 추첨제가 적용된다.
별내자이 청약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매경 부동산 유튜브 채널 매부리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