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하철 1호선 창동역서 신원미상 남성 투신
입력 2020-10-16 13:29  | 수정 2020-10-23 13:36

16일 오전 서울 지하철 창동역에서 한 남성이 투신해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도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경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중년 남성이 1호선 창동역 인천 방향 선로에 투신에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성은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열차 양방향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나, 이날 낮 1시 현재 정상 운행 중이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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