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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동해, 생일 축하 전광판 투어..."다 못 찾아 미안해"
입력 2020-10-15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팬들의 생일 축하 광고를 인증했다.
동해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프(팬덤 이름). 광고. 다 못 찾아서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해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길거리, 지하철에 팬들이 게재한 전광판 광고를 찾아다니며 인증샷을 남기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동해는 아이보리색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광고판 앞에서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동해의 훈훈한 비주얼이 빛난다.
팬들은 "오빠 태어나줘서 고마워", "옷 너무 예쁘다" ,"와 저도 가서 보고싶네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 동해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한편, 동해는 멤버 은혁과 함께 지난달 28일 신곡 '노 러브(NO LOVE)'를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동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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