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케이아트팩토리, 다문화가정 아이들 그림일기로 미디어 전시회
입력 2020-10-15 00:23 
케이아트팩토리가 오는 10월 31일 토요일,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그림일기를 미디어로 제작해 전시회를 엽니다.

움직이는 그림일기<나의 하루는?>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본 전시회는 경기문화재단 소외계층 문화 나눔 지원사업 ‘다이아프로젝트에 선정돼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습니다.

케이아트팩토리의 이선민 공장장은 이제 학교와 거리 등에서 어렵지 않게 다문화가정의 자녀,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민자, 귀화자, 유학생들을 볼 수 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