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다니엘, '오래 살고 볼일' 스페셜 MC로…한 살 사진 '깜짝 공개'
입력 2020-10-14 14:27  | 수정 2020-10-14 16:11
사진=MBN ‘오래 살고 볼일’

강다니엘이 이번 주 일요일(18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예능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에 스페셜 MC로 출격합니다.

2017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1위로 우승한 전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의 ‘맞춤형 MC로 깜짝 캐스팅된 것입니다.

첫 회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의 과거 사진을 살펴보며 다양한 토크를 나눕니다. 엄마의 사진첩을 살펴보듯 과거 사진으로 도전자들을 미리 만난 강다니엘은 지금 봐도 ‘힙한 지원자들의 패션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빨간 니트를 입은 도전자의 사진을 본 강다니엘은 어린 시절 나의 패션과 똑같다”고 신기해하고, 이에 강다니엘의 한 살 ‘뽀시래기 시절 사진이 깜짝 공개돼 시선을 끌 전망입니다.


뒤이어 지원자의 파일럿 시절 사진을 발견한 강다니엘은 제가 나중에 되고 싶은 꿈인데, 정말 멋있다”며 장래희망을 기습 공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다니엘은 한 도전자의 사진을 보고 배우 김태리 님을 닮으셨다”고 언급하며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강다니엘이 ‘픽한 ‘시니어 김태리의 정체는 누구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강다니엘이 부모님 뻘인 지원자들을 만나기 전, 누구보다 신중하게 사진을 살펴보며 내적 친밀감을 다졌다”며 ‘레트로의 유행과 맞물린 지원자들의 ‘힙스터 포토에 강다니엘의 토크가 끊이지 않고 이어지며 재미를 더했다. 프로그램 초반부를 이끌어갈 ‘스페셜 MC 강다니엘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MBN ‘오래 살고 볼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오디션입니다. 한혜진·정준호·홍현희·황광희가 이들의 꿈을 적극 지원하는 MC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18일) 오후 6시 MBN에서 첫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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