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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조지 "신곡 `자양강장제`, 지친 일상에 힘내라는 의미"
입력 2020-10-14 13: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래퍼 조지가 2년 3개월만에 컴백한 소감을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Chocome) 돌아온 수빈,루다,여름,다영과 래퍼 지조가 '라디오 토토'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지가 "인간 자양강장제로 2년 3개월만에 컴백했다"라고 따끈한 신곡을 알리자, DJ 정은지는 "왜 이렇게 오랜만에 돌아온 거냐"라고 물었다.
조지는 "정말 심심해서 냈다. 이번 신곡은 지친 일상에서 먹는 것 보다는 귀에 양보하면서 힘을 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 노래는 운전하면서 들으면 시간이 순삭된다"라며 "티저 영상을 인천 앞바다에서 찍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주소녀 쪼꼬미는 지난 7일 데뷔 싱글 '흥칫뿡(Hmph!)'을 발표했다. 지조는 지난 13일 새 싱글 ‘자양강장제'로 컴백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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