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신혜, 모자+재킷으로 시크美 철철...`역시 컴퓨터 미인`
입력 2020-10-13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가 세월도 비켜간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기대된다 이곳. 멋져 멋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야구모자에 검은색 재킷으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모자에 가려질 듯 작은 얼굴과 완벽한 이목구비가 '컴퓨터 미인'이라는 애칭을 입증하는 듯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쩜 나이를 안 먹는 것 같다", "여전히 아름다운 분", "보기만 해도 추억 소환. 아름다움이 가득", "세월은 나만 정통으로 맞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LX패션의 대표이자 장서아(한보름 분)의 엄마인 김정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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