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수정 “액션신 고충? 한여름에 총기 들고 산 뛰어 다녀 힘들었다”
입력 2020-10-13 14:31 
정수정 액션 연기 사진=OCN
‘써치 정수정이 액션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3일 오후 OCN 주말드라마 ‘써치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정수정이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정수정은 앞서 드라마 ‘플레이어에 이어 액션 연기를 또 한 번 하게 됐다.

그는 ‘플레이어는 합을 맞춰서 펀치를 하는 액션이었다”라고 말했다.


반면 ‘써치에 대해서 정수정은 좀 다른 것 같았다. 한 번 했으니 수월하겠지 했는데 힘들더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번 그가 맡은 역할이 여군 역이었기 때문이었다. 정수정은 총기를 사용해야 하는데 현장에서 또 다르더라. 새로 도전하는 마음으로 했다”라며 한여름에 무거운 헬맷을 쓰고 총기를 다 들고 산 속을 뛰어다녔던게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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