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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던 "`던디리던`, 뮤비 촬영 2주 전에 싸이 대표님이 만들어"
입력 2020-10-13 13: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최파타' 던이 신곡 '던디리던'과 관련한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에일리, 던이 '최파타 최애 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던은 "신곡 '던디리던'은 뮤직비디오 촬영 2주 전에 싸이 대표님이 음성 메시지로 보내주신 곡"이라고 소개한 뒤 "처음에는 시간이 너무 없어 거절하려다가 곡이 너무 좋아서 밤을 새워 만들었다"고 말했다.
던은 또 "싸이 대표님을 비롯해 제시, 크러쉬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해주셨다"며 소속사 식구들의 든든한 지원을 밝혔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6일 10개월만에 다섯번째 미니앨범 '아임(I'm)'으로 컴백했다. 던은 지난 9일 첫번째 미니앨범 '던디리던(DAWNDIDIDAWN)'을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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