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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훌쩍 큰 4살 딸 자랑 "하임이가 찍어준 사진"
입력 2020-10-13 11:56  | 수정 2020-10-13 13: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백지영이 훌쩍 큰 딸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12일 인스타그램에 "하임이가 찍어준 사진. '엄마 거기 서바!!!' 하드니~~ 제대로 찍었구나!!! 넌 정말 사랑스럽다 하임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백지영이 수목원을 찾아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의 딸은 앞서가는 엄마를 예쁘게 프레임에 담아 눈길을 끈다.
백지영은 "하임이 작품. 그저 감동스런 엄마"라고 덧붙이며 4살 딸의 성장을 자랑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백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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