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쓰백' 레이나, 이중생활 뒤 감춰진 진심 고백 "현실 너무 허무해"
입력 2020-10-13 09:09  | 수정 2020-10-13 10:34
미쓰백 / 사진=MBN '미쓰백'

레이나의 반전 일상이 공개됩니다.

모레(15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기획 남성현 / 연출 안동수, 김지은)에서는 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던 레이나가 반전 가득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해 이목이 쏠립니다.

솔로 앨범 활동 이후 게임에 빠진 레이나는 현재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은이는 "내가 상상했던 레이나가 아니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짧은 솔로 활동에 아쉬움과 허무함을 드러낸 레이나는 "현실을 마주하기엔 씁쓸하고 힘들 것 같으니까..."라며 그동안 감춰온 마음을 고백할 예정입니다.

그런가 하면 레이나는 자신의 귀인 라이머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한 여름밤의 꿀'로 처음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은 최근 좋아하는 게임부터 속마음까지 편하게 털어놓는 사이라고 합니다. 레이나는 오랜만에 노래나 들어보자는 라이머의 말에 민망함을 뒤로하고 노래를 부릅니다. 하지만 라이머는 "우리 회사 가수였으면~ 너!"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아 두 사람의 만남에 시선이 쏠립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레이나는 오랜만에 '한 여름밤의 꿀'로 무대에 섭니다. 달콤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고막을 녹인 그녀는 이 노래를 선택한 남다른 이유를 고백해 무대와 선정한 이유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레이나의 반전 일상과 달달함 가득한 무대는 오는 모레(15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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