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보건국은 감기 증세로 숨진 유아에 대해 신종플루 감염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퀸즈의 한 병원에서 16개월 된 유아가 사망했으며, 병원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 유아가 처음 병원에 실려왔을 때 고열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미 전역에서는 6명이 신종플루 감염으로 사망했고 현재 뉴욕지역에서는 17개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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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들은 퀸즈의 한 병원에서 16개월 된 유아가 사망했으며, 병원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 유아가 처음 병원에 실려왔을 때 고열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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