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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아침마당’서 ‘그대가 그리워’로 명불허전 고품격 라이브 무대
입력 2020-10-12 10:30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트롯 디바 한혜진이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한혜진은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가을의 전설 ‘허스키 보이스 편에 출연했다.

이날 ‘가을하면 이 노래가 빠질 수 없다. 갈색의 빛깔 ‘갈색추억의 한혜진 씨”라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소개 속 등장한 한혜진은 제가 가을만 되면 강한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가요톱10에서 14개월간 순위권에 있었던 곡이 ‘갈색추억이다”라고 한혜진을 재조명했고, 한혜진은 1년 쭉 간 거는 14개월이었고, 들어갔다 나갔다까지 하면 4년 6개월 동안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도 자아냈다.


이후 한혜진은 ‘그대가 그리워를 선곡,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강렬하게 표현하며 특유의 애절함을 적절히 녹여냈다. 한혜진의 열창에 주위에선 이 아침에 이게 되느냐. 대단하다”라며 감탄까지 쏟아냈다.

한혜진은 현재 음악 활동 및 방송 등을 통해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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