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6·25 전사자 유해 발굴 본격 시동
입력 2009-05-19 14:16  | 수정 2009-05-19 14:16
한국과 미국의 유해 발굴팀이 합동으로 6·25 전사자 유해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합동 발굴팀은 지난 15일부터 강원도 철원에서 발굴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다음 달 까지 경기도 연천 등 3곳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합동 전사자 유해 발굴이 한미 동맹을 굳건히 하는 한편 미군의 유품 식별기법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