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최근 당내 소장파 의원들이 당 쇄신 방안으로 내세우는 국정 운영 변화 요구와 관련해 국정 기조는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임 정책위의장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가 지난 1년간 당력을 집중해 추진한 것은 지난 10년간 국민에게 약속하고 집권하면 하겠다고 한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정책위의장은 또 비정상적인 것을 바로 잡고 경제에 필요한 입법과 여러 가지 기업에 가해진 규제를 완화하는 게 핵심적인 내용이라며 사회적 문제, 교육과 일자리 문제에 대한 정책을 바로 해나가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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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정책위의장은 오늘(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가 지난 1년간 당력을 집중해 추진한 것은 지난 10년간 국민에게 약속하고 집권하면 하겠다고 한 사항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정책위의장은 또 비정상적인 것을 바로 잡고 경제에 필요한 입법과 여러 가지 기업에 가해진 규제를 완화하는 게 핵심적인 내용이라며 사회적 문제, 교육과 일자리 문제에 대한 정책을 바로 해나가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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