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사카와 효고현에서 새로 67명의 신종 인플루엔자 환자가 확인돼, 환자 수가 모두 163명으로 늘어나자 감염 공포가 일본 열도를 뒤덮고 있습니다.
마스조에 요이치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는 오사카와 효고현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미 바이러스가 열도 전체에 퍼져 있다고 가정하고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베현과 오사카현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해 2천개 이상의 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기관들이 휴교령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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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조에 요이치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는 오사카와 효고현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미 바이러스가 열도 전체에 퍼져 있다고 가정하고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베현과 오사카현에서는 확산을 막기 위해 2천개 이상의 학교와 유치원 등 교육기관들이 휴교령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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