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전현무vs유병재, 이영자 애정 위해 고군분투…육회까지 준비?
입력 2020-10-10 23:54 
‘전참시’ 전현무와 유병재가 애정을 갈구했다. 사진=‘전참시’ 캡쳐
‘전참시 전현무와 유병재가 애정을 갈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가수 임창정,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와 유병재는 이영자의 일일 매니저로 등장했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이영자의 예쁨을 받기 위해 아부를 시작했다.

유병재는 이영자를 보자마자 어디 계시지? 여기 이영애 밖에 없는데?”라며 능청을 떨며 치킨 다발을 선물했다.


이영자는 ‘이영애 닮은꼴 칭찬에는 미소를 지으면서도, 치킨 다발에 이걸 어떻게 먹으라고”라며 발끈했다.

한편 전현무는 이영자를 위해 육회, 사골국을 아침식사로 준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