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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지연, 아이유에게 “놀아줘” 한마디에 아이유 합류... ‘절친 인증’
입력 2020-10-10 23:16  | 수정 2020-10-10 23: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지연과 아이유가 ‘절친 인증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티아라의 지연과 전 KBS 아나운서인 이혜성이 출연했다.
지연은 아이유에게 전화해 "심심해"라며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에 아이유는 "나 오늘 바빠. 일정이 꽉 차 있어"라더니 "그러면 저녁을 같이 먹자"라고 약속을 잡았다.
지연은 안무 연습실을 찾아 시간을 보냈다. 이때 바쁘다던 아이유가 연습실에 깜짝 등장했다.
아이유는 "동갑 93년생이라 인사하고 지내다가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많이 가까워졌다. 그 인연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지연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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