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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조세호에게 문자 보낸 전현무 “우리 혜성이 잘 부탁한다”
입력 2020-10-10 22: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전현무가 조세호에게 자신의 연인인 이혜성을 잘 부탁한다고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티아라의 지연과 전 KBS 아나운서인 이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조세호는 전현무씨에게 일주일 전에 연락이 왔다”며 잘 부탁한다는 문자였다, 오늘 아침에도 문자가 왔다”고 말해 이혜성을 놀라게 했다. 성시경에게 자기소개를 부탁 받은 이혜성은 전 KBS 아나운서이자 퇴사 132일이 된 이혜성”이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일과 사랑 동시에 잡았다는 기사가 많이 나온다, 잘 지내요 그 사람?”이라며 전현무를 돌려 언급했다.
이혜성은 아이러니하게도 동시간대 경쟁하는 사이다”라며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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