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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채은성 `신바람 5연승이다` [MK포토]
입력 2020-10-10 20:4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LG가 3연타석 홈런으로 7타점을 쓸어담은 채은성의 활약을 앞세워 9-5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LG는 5연승, 반면 선두 NC는 4연패에 빠졌다.
승리의 기쁨을 나누는 LG 선수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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