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면 뭐하니?’ 만옥(엄정화), 녹음 도중 눈물 “자신있게 들어갔는데…”
입력 2020-10-10 19:21 
‘놀면 뭐하니?’ 엄정화가 녹음 도중 눈물을 흘렸다. 사진=‘놀면 뭐하니?’ 캡쳐
‘놀면 뭐하니? 엄정화가 녹음 도중 눈물을 흘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박기획의 대표이자 ‘환불원정대의 제작자인 ‘지미 유(유재석)가 세팅해 놓은 신곡 녹음 현장에서 멤버들이 녹음에 전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만옥(엄정화)은 신곡 녹음을 하던 중 음역대를 넘어서지 못하자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가 도착했다.

만옥은 자리를 옮겨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지미 유는 누나 부담 되니까 위축이 되서 그래”라며 걱정하는 만옥을 계속 다독였다.


만옥은 자신있게 들어갔는데 전이랑 똑같은 증상이 나오니까..”라며 눈물을 보였다.

노영주는 본인 귀에 그게 들리면 확 위축되죠”라며 차근차근 다독였다. 이후 만옥과 목소리를 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