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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우주소녀 쪼꼬미 무대 문세윤 출격..."대왕 쪼꼬미"
입력 2020-10-10 17: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우주소녀 유닛 쪼꼬미 무대에 '댄스뚱' 문세윤이 함께했다.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우주소녀 쪼꼬미 무대가 공개됐다. 우주소녀의 첫 유닛 쪼꼬미는 수빈, 루다, 여름, 다영으로 구성된 가운데 이날 타이틀곡 ‘흥칫뿡으로 무대에 올랐다.
‘흥칫뿡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상대에게 귀엽게 속마음을 내비치는 노랫말이 담긴 곡으로, 빈티지 디스코 팝 장르에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인 노래. 쪼꼬미는 귀엽고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날 쪼꼬미 무대에는 ‘댄스뚱 문세윤이 백댄서로 나서 화제가 됐다. 문세윤은 "'음악중심'을 나온다니 대박이다"며 "쪼꼬미인데 조금 대왕쪼꼬미다. 그렇게 됐다. 제가 쪼꼬미 분들이랑 같이 있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웹 콘텐츠 '댄스뚱'의 문세윤은 이날 '음악중심'에서 핑크색 옷에 리본, 깜찍한 안무로 쪼꼬미 무대에 유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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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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