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서 13일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10-10 15:34  | 수정 2020-10-17 16:04

강원 강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0일) 강원도와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입암동에 거주하는 30대 A씨가 강릉지역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시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 중입니다.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달 27일 이후 13일 만입니다.

이로써 강원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25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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