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김종완 부른 `구미호뎐` OST 첫회 엔딩부터 터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tvN ‘구미호뎐이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거머쥐며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화려한 엔딩을 장식한 첫 OST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첫번째 OST 김종완 of NELL ‘Blue Moon은 지난 7일 발매된 직후 많은 마니아 층의 극찬을 얻은 데 이어, 대망의 1회 엔딩을 장식한 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종완의 ‘Blue Moon은 지난 1회에서 남지아(조보아 분)가 이연(이동욱 분)의 목에 마취제를 꽂는 극적인 엔딩에 삽입된 바 있다. 이 가운데 김종완의 보컬은 두 사람이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압도적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판타지 액션 로맨스라는 장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드라마와 찰떡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하고 있다.

이번 ‘구미호뎐 OST에는 김종완 외에도 많은 톱 가수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tvN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1화회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4%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