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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적십자사 고액 기부클럽 가입
입력 2020-10-08 15:25 
[사진 =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의 법인단체 고액 기부클럽인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하고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윤상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와 권덕희 재무이사, 신창근 총무이사,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장예순 부회장, 윤희수 사무총장, 백옥숙 재원조성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국 69호, 감정평가법인 1호로 RCSV 1억원 클럽에 가입한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이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예방, 복구지원 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의 후원 공적을 인정해 RCSV 가입과 함께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했다.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올해 1월부터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를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긴급한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유윤상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다"면서 "우리 법인이 RCSV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의 가치를 추구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더 많은 희망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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