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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측 "응급실 방문? 컨디션 난조로 링거 맞아…이상 無"
입력 2020-10-08 10: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황정민 측이 응급실 방문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샘컴퍼니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황정민이 지난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 방문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다. 몸에 이상도 없고, 오늘 아침 운동도 다녀왔다. 촬영 등의 스케줄에도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황정민이 새벽 컨디션 난조로 응급실을 찾았으며,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후 귀가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한편, 황정민은 지난달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촬영차 체류했던 요르단에서 귀국했다. 자가격리를 마친 황정민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허쉬 촬영에 한창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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