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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환 "김수민 아나운서, 내가 꼭 뽑아야 한다고 했다"
입력 2020-10-08 08: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펀펀투데이' 최기환 아나운서가 김수민 아나운서를 잘 뽑았다고 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이하 '펀펀투데이')에서는 SBS 최기환 김수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김수민 아나운서를 제가 꼭 뽑아야 한다고 했다. 요즘 하는 걸 보니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저랑 최기환 아나운서가 김수민을 뽑는 게 그의 날개와 꿈을 꺾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최기환 아나운서는 "실제로 김수민을 아나운서로 뽑지 않으면 아이돌로 데뷔해 대성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다음 주 휴가를 간다. 금방 돌아오겠다”고 인사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수민은 다다음주 돌아올 거다. 다음주는 최기환 아나운서와 함께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사진|'조정식의 펀펀투데이' S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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