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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미콜론` 오피셜 포토 공개…레트로풍 승부
입력 2020-10-07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9일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 ‘; 'Semicolon'(세미콜론)을 통해 세븐틴 표 레트로를 선사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의 눈부신 비주얼과 개성 가득한 스페셜 앨범 ‘; 'Semicolon' 오피셜 포토를 첫 공개 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는 청량에 성숙을 더한 아우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레트로한 무드가 돋보이는 오피셜 포토를 통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첫 번째로 공개된 에스쿱스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의자에 앉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 기하학적인 패턴을 배경으로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정한은 레트로한 컬러와 패턴의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스탠드 마이크를 활용한 포즈로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다.

이어 공개된 조슈아는 컬러풀한 맨투맨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으며 유럽풍의 건물을 배경으로 서적을 들고 있는 고급스러운 모습은 레트로 감성까지 동시에 담아냈다.
세븐틴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로 밀리언셀러를 달성, 지난달 발매한 일본 미니 2집 ‘24H 로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4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그들만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번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펼칠 청춘의 향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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