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LG 풀터치폰 판매 2천만대 돌파
입력 2009-05-17 15:54  | 수정 2009-05-17 15:54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전면 터치스크린 휴대전화인 풀터치폰의 누적 판매량이 2천만대를 돌파했다고 각각 밝혔습니다.
지난 2007년 3월 세계 최초로 풀터치폰 '프라다'를 출시한 LG전자는 26개월, 삼성전자는 18개월 만에 2천만대 고지에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터치위즈폰'이 600만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옴니아'와 '인스팅트'도 각각 200만대 넘게 팔렸습니다.
LG전자는 500만 화소 카메라폰인 '뷰티폰'의 판매량이 700만대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보이저폰'이 350만대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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