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은행,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나서
입력 2020-10-06 17:19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은 수확철을 맞아 6일 파주시 통일촌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신심사부문 장미경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한 봉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사과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및 착색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장미경 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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