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보 "브로커 끼면 보증 지원 취소 등 불이익"
입력 2009-05-17 14:41  | 수정 2009-05-17 14:41
신용보증기금은 신용보증을 받는 과정에서 브로커가 개입한 사실이 확인되면 보증 승인을 받았어도 지원을 취소하는 등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습니다.
신보가 최근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신용보증을 대폭 확대한 가운데 보증브로커가 활동하고 있다는 지난 mbn 보도에 따른 조치입니다.
브로커들이 보증 신청을 대행하고 수수료를 받거나 정책당국이나 신보 직원을 안다며 보증 지원을 약속한다고 속여 수수료를 챙기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신보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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