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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게임’ 안정환 “축구 가르치다가 지도 받아...많이 배워야 할 듯“
입력 2020-10-06 16:29 
위캔게임 안정환 사진=KBS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위캔게임에서 축구 지도를 받는 심정을 고백했다.

6일 오후 KBS2 ‘위캔게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정욱 PD, 안정환, 이을용, 홍성흔, 딘딘이 참석했다.

현재 안정환은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온라인 축구게임을 지도받는다. 이런 상황에 대해 축구를 지도하다가 지도를 받고 있는데 현실하고 가상하고는 다르더라. 굉장히 어렵다”라고 답했다.

이어 확실히 ‘게임도 젊었을 때 해야겠구나 생각을 했다”라며 머리는 생각하는데 손까지 안 간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많이 배워야 할 거 같다”라고 각오를 표했다.

‘위캔게임은 무한한 잠재력의 대세 콘텐츠로 자리 잡은 K-게임과 e-스포츠를 소재로 한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9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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